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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정을작은교회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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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것이 뚜렷하지 않아 괴롭습니다.

내가정을 작은교회로
2019-07-19
조회수 857

저는 고3학생입니다. 하고 싶은것이 뚜렷하지 않아 괴롭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어떤 길을 열어주실지는 기대하고 있지만, 기도도 열심히 하지않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떤 길로 가야할지 무척이나 고민되는데, 우선 간호쪽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사회복지도 생각하구요 관광쪽도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적인 것이지만... 고민하다가,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컴파스 상담 답변내용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있어 진로를 정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고등학교까지의 경험만으로는 자신이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고등학교 때 과목 선생님이 좋아서 그쪽으로 전공을 정했지만 후에 공부를 하다 보니, 자신의 재능과는 별로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전공을 정하는 데 있어서 참고로 해야 할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1) 내가 그 쪽 분야의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을 가지고 할 수 있는지, 
(2) 내가 그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것이 다른 분야의 공부를 하는 것보다 효율적인지 (다시 말하면 적성이 있는지)를 점검하시고, 부모님 및 선생님과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들은 학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실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야가 간호학이든, 사회 복지이든, 또는 관광 쪽이든 어느 분야이든,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의 삶으로 인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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