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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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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플때가 많아요.

날마다성경
2019-07-10
조회수 9

오늘도 마음에 무거운 마음에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슬플때가 많아요. 사람들은 제게 왜 그리 자신감이 없느냐고 하지만, 저는 저를 인정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남편은 참 반듯하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늘 젠틀맨같다가도 언제 냉랭한 표정으로 입을 다물어버릴지 알 수 없기에 저는 너무 힘들어요. 도와 주십시요. 과연 그는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까요. 내 속에 있는 어둠이 싫은 거겠죠?

남편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입을 꾹 다물고 뭐 때문에 기분이 나쁜건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아침 첫 마디부터 그의 음성에는 친절함이 없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대화중에 또 무슨 실마리로 그의 기분이 나빠질지 그래서 집을 나가겠다고 할지 모르니까요. 올해 봄에 그는 정말 집을 나가 사흘만에 돌아왔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집을 나간 것만을 미안하다고 말해줄 줄 알았지만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요. 도와 주십시요. 




컴파스 상담 답변내용   

 

두 분이 다 민감한 기질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상처를 입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한 말을 근거 없이 분석하면서 종종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남편을 바꾸는 것은 남편 자신이기 때문에 자매님의 불평에 의해 바꾸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될 수 있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시고 그런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집을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셨다는 말은 가정을 지키기로 결정한 것이니 감사하시고 자매님께 돌아 온 남편에게 밝은 표정으로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더라도 그 남편이 다른 누구보다 자매님을 사랑하기로 결정한 사실을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세요. 

하나님께서 자매님 귀에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라"하고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면서 그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하세요. 남편과 함께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일들도 만들어 보시고, 함께 TV 프로도 보시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굳이 심각한 말을 주고 받아야만 대화가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것이 대화랍니다.

자매님의 남편이나 자매님이나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던 듯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잔재를 털어버리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리스도인들은 "이전 것은 지나가고 이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고후 5:17)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던 삶에서 하나님을 아는 삶으로의 변화는 과거의 습관이나 생각들조차 떨쳐버리는 것도 포함합니다. 


<보배롭고 존귀한 나>라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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