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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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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이가 울면 무조건 혼을 냅니다.

날마다성경
2019-08-27
조회수 70

아이를 키우는 일이 참 으로 어렵구나~~느끼며 살아하는 5세 남아의 엄마 입니다..^^ 저희 애기 아빠는 아이가 울면 무조건 혼을 냅니다. 물론 지금 애가 5살이니 다 큰애가 왜 그렇게 우냐..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남자는 울면 안된다는 생각으로도 어디가 아프다거나,먹고 싶은걸 못준다고했을때나 무조건 울면 안된다면서 혼을 냅니다.

제 생각엔 그렇게 하면 안될것 같은데 애기 아빠는 남자애가 우는건 너무 보기 싫고..우는 소리도 듣고 싶지 않다며 혼을 냅니다. 물론 저희남편은 저희 아들은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이렇에 우는 문제에만은 강하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애기가 그렇게 많이 우는 스타일은 아니고 요새들어 가끔 가지고 싶은 것을 얻으려고 할때나 자고 일어났을때 짜증내듯이 찡찡 거릴때가 있습니다. 저희 남편이 혼내는 것이 옳은것일까요? 아님 다른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컴파스 상담 답변내용   

 

당연히 남자 아이라고 하여 울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지요. 과거에는 그런 방식으로 남자 아이들을 억압하며 양육하는 일이 많았지요. 하지만 남자 아이들도 슬프거나 답답할 때가 있고,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런 감정을 억압하는 방법이 아니라 문제를 함께 해결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할 줄 압니다.

다만 고집을 부리느라 울 때에는 남녀에 상관 없이 혼내주어야 합니다. 잠시 아이 방에 혼자 들어가 있도록 하는 방법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책망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남자아이이기 때문에 달라져야 하는 것은 아니어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가지고 싶다고 다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짜증이 난다고 짜증을 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가르치되, 친절하게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끔은 아이가 가지고 싶은 물건이 부모가 보기에 아이가 가져도 괜찮은 물건이면 아이가 돈을 저축하여 사게 해 줄 수도 있겠지요. 그런 경우 다섯 살짜리 아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게 하여 그에 적당한 용돈을 주고 그 돈을 모아 살 수 있도록 한다면 아이는 그 물건을 살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울음을 그칠 것이고, 그로 인해 집안 일을 돕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잠 자고 나서 우는 이유는 필요한 만큼 충분한 잠을 자지 못했거나 기운이 딸려서 그런 것이니, 좀 더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하거나 자기 전에 간단한 간식이라도 먹게 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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