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7년차되는 남자입니다. 부부간의 성적 문제때문에 상담드리고싶습니다. 저희는 선을 본 지 3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서로가 사랑이 있어서가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입니다. 호감은 있었고요 부인은 독실한 크리스챤이었고요. 전 결혼을 통하여 교회에 다니게 되었읍니다. 지금은 영적으로 조금은 성장한 상태이고요.
부인은 결혼을 놓고 기도하는가운데 하나님이 저를 당신의 배우자로 선택했다고 응답하셨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가족모두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요.
저희부부는 잠 사이클이 전혀 틀립니다. 전 저녁잠이 없고,아내는 저녁잠이 많아서 10시면 잠자리에듭니다. 첨에는 이문제로 고민도 많이하고 해서 친구들에게 상담하였더니 남자가 맞춰 주어야 한다고 하길래 제가 노력을 많이했읍니다.
이문제로 서로 다투기도하고 또 대화도 했읍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읍니다(저만이 불만인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번도 아내는 관계를 요구한적이 없고요. 제가 요구하면 마지못해 응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거부할때가 너무 많이 있읍니다. 거부 당할때는 정말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어린애처럼 피치기도하고 이런기분이 다른일에도 영향을 미쳐서 다툼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서로 화해하고 대화하는 가운데 아내는 마음에 준비가되지 않으면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리 얘기하고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기도했어요. 그런날은 아내가 얘기를 시작해요. 많은 시간을 얘기하고 있는중에 제가 아내의 몸에 손을 대면 아내는 저의 손을 밀치거나 거부합니다. 그래서 왜 나를 거부하는거냐고 하면 준비가 않됐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아내와 관계하는 것이 싫습니다. 아니 관계가 싫은것이 아니라 거부당하는 것이 너무 싫어요. 말씀처럼 아내를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되새기면서 많이 참고 인내하고는 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서 다른 생각이 자꾸듭니다. 아내가 저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면되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고 관계시에 저만의 욕구를 해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아내가 혹 금욕주의적 사고를 하고 있는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성욕이 너무 강한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서로 사랑하는 부부관계를 형성하고 싶은데 .....
때로 성에 대해 금욕적인 생각을 가지거나 성을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둘 다 성경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성은 자녀를 출산하는 통로일 뿐 아니라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의 사랑을 표현하는 통로로서 하나님께서 결혼한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배우자를 향해 생기는 성욕은 건강한 것이며 동시에 바람직한 것입니다.
배우자와 성적으로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남편의 바람일 뿐 아니라, 사실은 아내들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다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로 인해 욕구의 우선순위와 표현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거부할 때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에 대해 잘못된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남편에 대해 의식적인, 혹은 무의식적인 정서적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번째 경우라면 예영에서 출판된 <하나되는 기쁨>을, 두 번째 경우라면 친구미디어에서 출판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의 책은 심할 정도로 야한 표현들이 있지만 아주 복음적인 입장에서 쓴 것이므로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읽는다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성에대해 부정적, 혹은 소극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충격과 함께 해방을 안겨 줄 것입니다.
두번째 책은 기독교 서적은 아니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 성을 거부하는 아내의 이면에 감추어 있는 정서적 욕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성관계를 가지는 시간을 조정해 봄으로써도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저녁잠이 많다는 말은 저녁에는 아내가 지쳐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잠에서 깰 때 쯤 관계를 가지는 방법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저는 결혼 7년차되는 남자입니다. 부부간의 성적 문제때문에 상담드리고싶습니다. 저희는 선을 본 지 3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서로가 사랑이 있어서가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입니다. 호감은 있었고요 부인은 독실한 크리스챤이었고요. 전 결혼을 통하여 교회에 다니게 되었읍니다. 지금은 영적으로 조금은 성장한 상태이고요.
부인은 결혼을 놓고 기도하는가운데 하나님이 저를 당신의 배우자로 선택했다고 응답하셨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가족모두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요.
저희부부는 잠 사이클이 전혀 틀립니다. 전 저녁잠이 없고,아내는 저녁잠이 많아서 10시면 잠자리에듭니다. 첨에는 이문제로 고민도 많이하고 해서 친구들에게 상담하였더니 남자가 맞춰 주어야 한다고 하길래 제가 노력을 많이했읍니다.
이문제로 서로 다투기도하고 또 대화도 했읍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읍니다(저만이 불만인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번도 아내는 관계를 요구한적이 없고요. 제가 요구하면 마지못해 응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거부할때가 너무 많이 있읍니다. 거부 당할때는 정말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어린애처럼 피치기도하고 이런기분이 다른일에도 영향을 미쳐서 다툼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서로 화해하고 대화하는 가운데 아내는 마음에 준비가되지 않으면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리 얘기하고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기도했어요. 그런날은 아내가 얘기를 시작해요. 많은 시간을 얘기하고 있는중에 제가 아내의 몸에 손을 대면 아내는 저의 손을 밀치거나 거부합니다. 그래서 왜 나를 거부하는거냐고 하면 준비가 않됐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아내와 관계하는 것이 싫습니다. 아니 관계가 싫은것이 아니라 거부당하는 것이 너무 싫어요. 말씀처럼 아내를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되새기면서 많이 참고 인내하고는 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서 다른 생각이 자꾸듭니다. 아내가 저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면되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고 관계시에 저만의 욕구를 해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아내가 혹 금욕주의적 사고를 하고 있는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성욕이 너무 강한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서로 사랑하는 부부관계를 형성하고 싶은데 .....
때로 성에 대해 금욕적인 생각을 가지거나 성을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둘 다 성경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성은 자녀를 출산하는 통로일 뿐 아니라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의 사랑을 표현하는 통로로서 하나님께서 결혼한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배우자를 향해 생기는 성욕은 건강한 것이며 동시에 바람직한 것입니다.
배우자와 성적으로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남편의 바람일 뿐 아니라, 사실은 아내들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다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로 인해 욕구의 우선순위와 표현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거부할 때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에 대해 잘못된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남편에 대해 의식적인, 혹은 무의식적인 정서적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번째 경우라면 예영에서 출판된 <하나되는 기쁨>을, 두 번째 경우라면 친구미디어에서 출판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의 책은 심할 정도로 야한 표현들이 있지만 아주 복음적인 입장에서 쓴 것이므로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읽는다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성에대해 부정적, 혹은 소극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충격과 함께 해방을 안겨 줄 것입니다.
두번째 책은 기독교 서적은 아니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 성을 거부하는 아내의 이면에 감추어 있는 정서적 욕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성관계를 가지는 시간을 조정해 봄으로써도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저녁잠이 많다는 말은 저녁에는 아내가 지쳐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잠에서 깰 때 쯤 관계를 가지는 방법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