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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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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는 엄마입니다.

날마다성경
2017-12-30
조회수 257

큰아이는 여섯 살, 둘째는 네 살 (32개월)입니다. 직장 때문에 큰아이는 외할머니(친정엄마)가 키워주시고(저희 집에 오셔서) 큰아이 28개월 둘째가 6개월 때부터는 직장을 그만두고 제가 살림과 육아를 맡았습니다. 제가 서툴러 많이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둘째가 네 살이 되기를 기다렸지요.

다시 직장을 구해(둘째가 9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집에 있는데 저는 그사이에만 직장에 다녀옵니다) 다음 주부터 나가기로 하고 인서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많이 울어요. '엄마~ 엄마랑 있고 싶어. 집에 있을테야.

엄마 마음이 아파, 마음 만져줘'

아침에 밥 먹는 것도 쉬야 하는 것, 세수하는 것도 거부해요. 큰아이는 28개월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지금 같았지만 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지금은 씩씩하고 즐겁게 유치원에 가는 큰아이도 동생을 보며 안타까워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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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아이가 만 3세 이후에 유아교육 기관에 보내면서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만 3-4세 정도로 어린 나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는 너무 긴 시간이지요. 아마 서너 시간 정도가 적합할 것입니다. 그런데 귀 댁의 인서는 아직 만 3 세가 되지 않은데다가 6시간이나 혼자 떨어져 있으니 정서적으로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힘든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이들마다 다른데 인서는 정서적으로 예민한 기질인데다 주장이 분명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 1, 2년 더 기다리다가 직장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 같구요, 그렇지 안다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시간을 짧게 해서 조금씩 훈련을 시키다가 아이가 짧은 시간 떨어지는 것에 대해 정서적으로 안정된 후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