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다른 사람들의 질문 속에서 우리는 파란 앵무새와 같은 낯선 손님을 만나게 된다. 그것은 안식일이나 발 씻기기만큼 단순한 것에서 여성의 교회 사역 혹은 동성애와 같이 복잡하고 감정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파란 앵무새를 마주칠 때 우리는 멈춰서 생각해야 한다. “이 구절은 오늘날에도 유효한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때때로 우리는 파란 앵무새가 떠나가길 바란다. 여러분은 성경을 어떻게 읽고 있는가?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성경 읽기를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나는 더 이상 파란 앵무새를 길들이려하지 않는다. 성경은 성경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며, 나는 그 성경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성경이 되게 하라.” 이것이 내 삶의 표어이다. 성경을 가르치면서 나는 성경에 길을 내어줄 때 성경이 스스로 역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혹자는 “성경은 더 이상 스스로를 변호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는데,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나는 우리가 성경의 각 페이지에서 손을 떼고 순전하게 그 말씀을 읽고 귀 기울이며 믿음으로 그 이야기 안으로 들어갈 때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로써 성경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경은 우리에게 성경이 의도한 대로의 의미가 되고, 친근하고도 비범한 존재가 된다. 우리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된다는 말이다. 성경의 이면에는 충만한 경이로움과 역동적인 세계가 펼쳐져 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마치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사람과 함께 앉아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자, 이제부터 나와 함께 성경 읽기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이로써 여러분은 늘 새로워지는 성경을 생명의 양식으로 받으며, 또한 이를 실천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이야기(Story)』, 『귀 기울이기(Listening)』, 『분별하기(Discerning)』
이 세 가지는 우리에게 성경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여기에 다 들어 있다.
추천사
성경을 올바르게 읽으려면 균형 잡힌 태도와 건강한 복음주의적 관점이 필요하다. 성경을 진지하게 묵상하고 선교적인 마인드로 신실하게 살아가고픈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하루라도 빨리 숙고해야 할 문제와 함께 그 해답을 제시해준다. - 댄 킴벌,『그들이 꿈꾸는 교회』저자
『파란앵무새』는 스캇 맥나이트의 결정판이다. 성경과 하나님과 인간의 지성이 함께 만나는 지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커다란 유익을 얻을 것이다. - 존 오트버그, 『평범 이상의 삶』저자
스캇 맥나이트는 대담한 감수성과 학자적인 독창성을 갖추고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이 얼마나 잘못된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있는지 아십니까?” 아울러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존 W. 프라이, 『목자 예수』저자
『파란앵무새』는 성경에 관해 이야기하는 기존의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성경을 읽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또한 성경과 씨름 중인 사람들에게, 아울러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사람들에게, 심지어는 성경에 여러 가지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더 정직하고 성숙한 태도로 성경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 브라이언 맥클라렌,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저자
목차
파란앵무새 제1부 이야기 성경이란 무엇인가? 제2부 귀 기울이기 | 제3부 분별하기 4부 교회 사역을 하는 오늘의 여성 결론: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대상독자
성경을 읽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성경과 씨름중인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에 여러 가지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소개
스캇 맥나이트(Scot McKnight). 시카고 노스파크 대학 종교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고 NIV 성경 갈라디아서와 베드로전서 적용주석을 저술했다. 수상작으로는 ‘예수 신조(Jesus Creed)’가 있다.
책을 받으신 후 7일 이내로는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
성경과 다른 사람들의 질문 속에서 우리는 파란 앵무새와 같은 낯선 손님을 만나게 된다. 그것은 안식일이나 발 씻기기만큼 단순한 것에서 여성의 교회 사역 혹은 동성애와 같이 복잡하고 감정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파란 앵무새를 마주칠 때 우리는 멈춰서 생각해야 한다. “이 구절은 오늘날에도 유효한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때때로 우리는 파란 앵무새가 떠나가길 바란다. 여러분은 성경을 어떻게 읽고 있는가?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성경 읽기를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나는 더 이상 파란 앵무새를 길들이려하지 않는다. 성경은 성경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며, 나는 그 성경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성경이 되게 하라.” 이것이 내 삶의 표어이다. 성경을 가르치면서 나는 성경에 길을 내어줄 때 성경이 스스로 역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혹자는 “성경은 더 이상 스스로를 변호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는데,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나는 우리가 성경의 각 페이지에서 손을 떼고 순전하게 그 말씀을 읽고 귀 기울이며 믿음으로 그 이야기 안으로 들어갈 때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로써 성경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경은 우리에게 성경이 의도한 대로의 의미가 되고, 친근하고도 비범한 존재가 된다. 우리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된다는 말이다. 성경의 이면에는 충만한 경이로움과 역동적인 세계가 펼쳐져 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마치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사람과 함께 앉아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자, 이제부터 나와 함께 성경 읽기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이로써 여러분은 늘 새로워지는 성경을 생명의 양식으로 받으며, 또한 이를 실천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이야기(Story)』, 『귀 기울이기(Listening)』, 『분별하기(Discerning)』
이 세 가지는 우리에게 성경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여기에 다 들어 있다.
추천사
성경을 올바르게 읽으려면 균형 잡힌 태도와 건강한 복음주의적 관점이 필요하다. 성경을 진지하게 묵상하고 선교적인 마인드로 신실하게 살아가고픈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하루라도 빨리 숙고해야 할 문제와 함께 그 해답을 제시해준다. - 댄 킴벌,『그들이 꿈꾸는 교회』저자
『파란앵무새』는 스캇 맥나이트의 결정판이다. 성경과 하나님과 인간의 지성이 함께 만나는 지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커다란 유익을 얻을 것이다. - 존 오트버그, 『평범 이상의 삶』저자
스캇 맥나이트는 대담한 감수성과 학자적인 독창성을 갖추고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이 얼마나 잘못된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있는지 아십니까?” 아울러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존 W. 프라이, 『목자 예수』저자
『파란앵무새』는 성경에 관해 이야기하는 기존의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성경을 읽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또한 성경과 씨름 중인 사람들에게, 아울러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사람들에게, 심지어는 성경에 여러 가지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더 정직하고 성숙한 태도로 성경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 브라이언 맥클라렌,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저자
목차
파란앵무새 제1부 이야기 성경이란 무엇인가? 제2부 귀 기울이기 | 제3부 분별하기 4부 교회 사역을 하는 오늘의 여성 결론: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대상독자
성경을 읽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성경과 씨름중인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에 여러 가지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소개
스캇 맥나이트(Scot McKnight). 시카고 노스파크 대학 종교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고 NIV 성경 갈라디아서와 베드로전서 적용주석을 저술했다. 수상작으로는 ‘예수 신조(Jesus Creed)’가 있다.
책을 받으신 후 7일 이내로는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