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안전하고 강건한 영적 유산을 물려주라 당신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으면 은혜와 사랑이 부족하고 겉으로만 종교적인 집안에서 성장했을지도 모른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첫 세대인데 아이들에게 어떻게 믿음을 심어줘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이 책이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메리 디머드는 신앙 1세대부모에게 필요한 격려와 믿음을 세우는 실질적인 아이디어, 중요한 방법들을 제공해준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배우게 될 것이다.
자녀들과 손자·손녀들, 그 후손들이 걸어 갈 길을 닦는다는 의미에서 부모의 역할은 보람되며 숭고하기까지 하다. 이는 우리에게 영원한 상급을 가져다 줄 고귀한 부르심이다. 그러나 믿음의 1세대가 진리 가운데서 가정을 세워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우리는 개척자처럼 손에 지도 한 장 들지 않고 후손들이 따라올 길을 찾아내야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만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우리는 믿음의 개척자다. 건강한 가정에서 자라 확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에 있긴 하지만 그들로부터 때마다 적절한 조언을 듣는 것도 쉽지는 않다. 신앙의 첫 열매가 된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세 살 때부터 교회 다니기 시작한 사람들이 쓴 자녀 양육서는 세상에 널렸다.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책은 도대체 왜 한 권도 없단 말인가?”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신앙을 받아들이고 부모가 된 사람은 아주 많다. 그들은 신앙적인 가정을 세워가고 싶지만 마땅한 모델이 없어서 힘들어한다. 자녀들에게 어떻게 신앙의 가치를 전해주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
이들의 처지와 약간 다른 부류도 있다. 신앙생활은 강요하되, 성경에 기반을 둔 견고한 신앙이 아니라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며 자란 사람들도 있다. 또한 종교적이면서도 불안과 폭력이 가득한 집안에서 자랐을 수도 있다. 이러한 가정에서 자라난 이들도 개척자 역할을 해야 하기는 마찬가지다. 자라면서 몸에 밴 악순환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개혁의 깃발을 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시작해야만 한다.
이렇듯 개척자는 인생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이다. 우리는 부족한 가운데서 자녀를 양육한다. 넘어질 때도 있지만, 가끔은 꽤 괜찮은 방법을 터득하고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신앙 1세대로서 자녀를 키우는 것은 미지의 세계로 첫 항해를 떠나는 것과 같다. 개척자(pioneer)라는 단어에 창업, 비법 전수, 시작이라는 뜻이 담겨있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애매모호하게 얽혀있는 과거의 방법으로도 부모의 역할을 감당할 수는 있지만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 신앙의 개척자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수고해야 하며 밤낮으로 애써야한다. 수수께끼 같은 삶을 풀어가야 한다. 이러한 수고는 결국 우리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목차
도움주신 분들 1부 과거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2부 지금 함께하시는 하나님 | 10. “짜증, 짜증, 짜증!” 11. “난 맥가이버가 아니라구요!” 3부 내일의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토론 가이드-영성을 위한 질문들 |
대상독자
처음으로 믿음을 받아들인 신앙 1세대 부모들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물려주길 원하는 크리스천 부모들
부정적인 가정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길 소망하는 모든 분들
저자소개
메리 디머드 (Mary E. DeMuth)는 평범한 엄마, 비범하신 하나님(Ordinary Mom, Extraordinary God)』의 저자로서 <인생의 동반자(Marriage Partnership)>, <디사이플십 저널(Discipleship Journal)>, <킨드레드 스피릿(Kindred Spirit)> 등 다양한 기독교 출판물에 글을 기고하며 활발한 문서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트 앳 홈(Heart at Home)"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프랑스에서 지역 교회개척자로서 선교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책을 받으신 후 7일 이내로는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
자녀들과 손자·손녀들, 그 후손들이 걸어 갈 길을 닦는다는 의미에서 부모의 역할은 보람되며 숭고하기까지 하다. 이는 우리에게 영원한 상급을 가져다 줄 고귀한 부르심이다. 그러나 믿음의 1세대가 진리 가운데서 가정을 세워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우리는 개척자처럼 손에 지도 한 장 들지 않고 후손들이 따라올 길을 찾아내야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만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우리는 믿음의 개척자다. 건강한 가정에서 자라 확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에 있긴 하지만 그들로부터 때마다 적절한 조언을 듣는 것도 쉽지는 않다. 신앙의 첫 열매가 된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세 살 때부터 교회 다니기 시작한 사람들이 쓴 자녀 양육서는 세상에 널렸다.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책은 도대체 왜 한 권도 없단 말인가?”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신앙을 받아들이고 부모가 된 사람은 아주 많다. 그들은 신앙적인 가정을 세워가고 싶지만 마땅한 모델이 없어서 힘들어한다. 자녀들에게 어떻게 신앙의 가치를 전해주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
이들의 처지와 약간 다른 부류도 있다. 신앙생활은 강요하되, 성경에 기반을 둔 견고한 신앙이 아니라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며 자란 사람들도 있다. 또한 종교적이면서도 불안과 폭력이 가득한 집안에서 자랐을 수도 있다. 이러한 가정에서 자라난 이들도 개척자 역할을 해야 하기는 마찬가지다. 자라면서 몸에 밴 악순환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개혁의 깃발을 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시작해야만 한다.
이렇듯 개척자는 인생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이다. 우리는 부족한 가운데서 자녀를 양육한다. 넘어질 때도 있지만, 가끔은 꽤 괜찮은 방법을 터득하고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신앙 1세대로서 자녀를 키우는 것은 미지의 세계로 첫 항해를 떠나는 것과 같다. 개척자(pioneer)라는 단어에 창업, 비법 전수, 시작이라는 뜻이 담겨있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애매모호하게 얽혀있는 과거의 방법으로도 부모의 역할을 감당할 수는 있지만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 신앙의 개척자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수고해야 하며 밤낮으로 애써야한다. 수수께끼 같은 삶을 풀어가야 한다. 이러한 수고는 결국 우리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목차
도움주신 분들 1부 과거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2부 지금 함께하시는 하나님 | 10. “짜증, 짜증, 짜증!” 11. “난 맥가이버가 아니라구요!” 3부 내일의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토론 가이드-영성을 위한 질문들 |
대상독자
처음으로 믿음을 받아들인 신앙 1세대 부모들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물려주길 원하는 크리스천 부모들
부정적인 가정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길 소망하는 모든 분들
저자소개
메리 디머드 (Mary E. DeMuth)는 평범한 엄마, 비범하신 하나님(Ordinary Mom, Extraordinary God)』의 저자로서 <인생의 동반자(Marriage Partnership)>, <디사이플십 저널(Discipleship Journal)>, <킨드레드 스피릿(Kindred Spirit)> 등 다양한 기독교 출판물에 글을 기고하며 활발한 문서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트 앳 홈(Heart at Home)"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프랑스에서 지역 교회개척자로서 선교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책을 받으신 후 7일 이내로는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