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스스로 제한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리스도인들은 곧잘 “나 오늘 은혜 받았어”라고 말들은 하지만, 은혜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선뜻 답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은혜란 실로 무궁무진한 주제다. 그분의 은혜는 높은 수준의 영적인 축복부터 일상의 사소한 행복까지 모든 것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그 은혜가 전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선하심의 표현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그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귀히 여기게 되기를 바란다.
패밀리북클럽은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지혜”를 얻는 교육으로 변화시킵니다. 지식 위주의 교육은 사람의 내면을 황폐케 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지식을 옳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지혜는 필수적입니다. 이제 학교에 앞선 삶의 교육현장인 가정에서 지혜를 얻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패밀리북클럽이 이 역할을 감당해서 이웃을 사랑하는 지혜로 우리의 성품을 넉넉하게 채우려 합니다.
패밀리북클럽은 한 달에 한 권씩 부모와 자녀가 같은 책을 읽고 제시된 주제에 관해 토론하는 가족독서토론 모임입니다. 패밀리북클럽의 도서는 가정, 교회본질회복, 신앙일반, 시사, 기독교문학, 기독교역사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룹니다. 패밀리북클럽을 통해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사랑하면서 새로운 가족관계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패밀리북클럽의 효과
첫째, 개인의 창의력 교육과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이 확대되고, 대화가 단절되어 있던 가족에게 활발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둘째,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생각의 틀을 넓고 깊게 확장시켜 건전한 자존감을 소유하게 됩니다.
셋째, 기독교 신앙의 전 분야에 걸친 내용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건강한 신앙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건전한 신앙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데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스스로 제한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리스도인들은 곧잘 “나 오늘 은혜 받았어”라고 말들은 하지만, 은혜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선뜻 답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은혜란 실로 무궁무진한 주제다. 그분의 은혜는 높은 수준의 영적인 축복부터 일상의 사소한 행복까지 모든 것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그 은혜가 전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선하심의 표현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그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귀히 여기게 되기를 바란다.
본문 중에서
은혜는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일 뿐만 아니라 매일 먹는 빵 한 쪽이기도 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네 삶 전체가 주님이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임을 잊어선 안 된다. 그것이 아무리 작고 사소하더라도 우리가 살면서 받는 온갖 축복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를 떠올려야 한다. 그래야 그 축복을 진정 귀한 것으로 여길 수 있으며 은혜의 자녀이자 영광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을 믿고 무엇이든 기도로 구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 16쪽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로서 당당히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면 된다. 하인이 아닌 아들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집에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인처럼 살고 있다. 아들과 하인은 집에서 하는 행동거지 자체가 다르다. 아들은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집 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집에 택배가 왔는지, 자기가 집에 없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족에게 자유롭게 물어본다. 하지만 하인은 주인이 일을 시키려고 부르기 전까지는 부엌이나 자기 방에만 머무른다. 그런데 요즘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 하인처럼 살고 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수준 낮은 삶을 사는 것은 이단자가 되는 것만큼이나 나쁘다. - 85쪽
주제 토론
율법과 은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왜 율법을 주셨을까요?
찬반 토론
하나님은 금식과 십일조를 기뻐하신다.
찬성 VS 반대
목차
머리말 1부 2부 | 3부 4부 |
대상독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가족독서토론 문화가 가정의 문화로 뿌리내려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사랑하면서 새로운 가족관계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가정
저자소개
드와이트 무디 Dwight L. Moody. 1837년 미국 메사추세츠 주(州)의 노스필드에서 태어난 무디는 네 살 되던 해에 아버지를 여의고 강인한 어머니의 슬하에서 자랐으며 많은 돈을 버는 것을 삶의 목표로 정한 채 살아가다가 1855년 교회학교 선생님 에드워드 킴블을 통해 회심하게 된다. 가난 때문에 배움이 짧았지만 플리머스 회중교회에서 성경을 배우고 교회학교 교사로 일하게 되었으며 1886년에 20세기 초 미국의 주도적인 기독교 단체인 무디성서학원을, 1894년에 무디출판사를 설립하였다. 여성을 훈련시키고 아이들을 인도하는 일에 앞장섰으며 교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던 그는 회심하고 나서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결단했는데 1899년 소천하기까지 영혼을 살리겠다는 열정적인 사명감으로 말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복음을 전했다. 비록 말투는 투박했지만 사람들은 무디의 단순하고도 호소력 짙은 설교에 감동받아 복음을 받아들였는데 그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는 대역사가 일어났다. 그는 항상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헨리 무어하우스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했다. 정규 신학 교육은 물론 목사 안수도 받지 않았지만 이처럼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았던 무디는 역사에 남을 위대한 전도자로 칭송받고 있다. 무디는 『심을 때와 거둘 때』, 『시크릿 파워』, 『하나님이 쓰시는 멋진 남자』, 『무디의 명상록』, 『성경을 즐거워하라』, 『천국』, 『하나님께 가는 길』 등 수많은 책을 저술했으며 그의 일대기를 다룬 책도 많다.
책을 받으신 후 7일 이내로는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
패밀리북클럽은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지혜”를 얻는 교육으로 변화시킵니다. 지식 위주의 교육은 사람의 내면을 황폐케 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지식을 옳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지혜는 필수적입니다. 이제 학교에 앞선 삶의 교육현장인 가정에서 지혜를 얻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패밀리북클럽이 이 역할을 감당해서 이웃을 사랑하는 지혜로 우리의 성품을 넉넉하게 채우려 합니다.
패밀리북클럽은 한 달에 한 권씩 부모와 자녀가 같은 책을 읽고 제시된 주제에 관해 토론하는 가족독서토론 모임입니다. 패밀리북클럽의 도서는 가정, 교회본질회복, 신앙일반, 시사, 기독교문학, 기독교역사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룹니다. 패밀리북클럽을 통해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사랑하면서 새로운 가족관계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패밀리북클럽의 효과
첫째, 개인의 창의력 교육과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이 확대되고, 대화가 단절되어 있던 가족에게 활발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둘째,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생각의 틀을 넓고 깊게 확장시켜 건전한 자존감을 소유하게 됩니다.
셋째, 기독교 신앙의 전 분야에 걸친 내용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건강한 신앙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건전한 신앙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데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스스로 제한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리스도인들은 곧잘 “나 오늘 은혜 받았어”라고 말들은 하지만, 은혜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선뜻 답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은혜란 실로 무궁무진한 주제다. 그분의 은혜는 높은 수준의 영적인 축복부터 일상의 사소한 행복까지 모든 것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그 은혜가 전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선하심의 표현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그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귀히 여기게 되기를 바란다.
본문 중에서
은혜는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일 뿐만 아니라 매일 먹는 빵 한 쪽이기도 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네 삶 전체가 주님이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임을 잊어선 안 된다. 그것이 아무리 작고 사소하더라도 우리가 살면서 받는 온갖 축복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를 떠올려야 한다. 그래야 그 축복을 진정 귀한 것으로 여길 수 있으며 은혜의 자녀이자 영광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을 믿고 무엇이든 기도로 구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 16쪽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로서 당당히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면 된다. 하인이 아닌 아들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집에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인처럼 살고 있다. 아들과 하인은 집에서 하는 행동거지 자체가 다르다. 아들은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집 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집에 택배가 왔는지, 자기가 집에 없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족에게 자유롭게 물어본다. 하지만 하인은 주인이 일을 시키려고 부르기 전까지는 부엌이나 자기 방에만 머무른다. 그런데 요즘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 하인처럼 살고 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수준 낮은 삶을 사는 것은 이단자가 되는 것만큼이나 나쁘다. - 85쪽
주제 토론
율법과 은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왜 율법을 주셨을까요?
찬반 토론
하나님은 금식과 십일조를 기뻐하신다.
찬성 VS 반대
목차
머리말 1부 2부 | 3부 4부 |
대상독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가족독서토론 문화가 가정의 문화로 뿌리내려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사랑하면서 새로운 가족관계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가정
저자소개
드와이트 무디 Dwight L. Moody. 1837년 미국 메사추세츠 주(州)의 노스필드에서 태어난 무디는 네 살 되던 해에 아버지를 여의고 강인한 어머니의 슬하에서 자랐으며 많은 돈을 버는 것을 삶의 목표로 정한 채 살아가다가 1855년 교회학교 선생님 에드워드 킴블을 통해 회심하게 된다. 가난 때문에 배움이 짧았지만 플리머스 회중교회에서 성경을 배우고 교회학교 교사로 일하게 되었으며 1886년에 20세기 초 미국의 주도적인 기독교 단체인 무디성서학원을, 1894년에 무디출판사를 설립하였다. 여성을 훈련시키고 아이들을 인도하는 일에 앞장섰으며 교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던 그는 회심하고 나서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결단했는데 1899년 소천하기까지 영혼을 살리겠다는 열정적인 사명감으로 말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복음을 전했다. 비록 말투는 투박했지만 사람들은 무디의 단순하고도 호소력 짙은 설교에 감동받아 복음을 받아들였는데 그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는 대역사가 일어났다. 그는 항상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헨리 무어하우스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했다. 정규 신학 교육은 물론 목사 안수도 받지 않았지만 이처럼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았던 무디는 역사에 남을 위대한 전도자로 칭송받고 있다. 무디는 『심을 때와 거둘 때』, 『시크릿 파워』, 『하나님이 쓰시는 멋진 남자』, 『무디의 명상록』, 『성경을 즐거워하라』, 『천국』, 『하나님께 가는 길』 등 수많은 책을 저술했으며 그의 일대기를 다룬 책도 많다.
책을 받으신 후 7일 이내로는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