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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교회를 낳는 교회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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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그 하나는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그들을 위한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 구원 사역을 확산하기 위해 12명을 제자들로 삼으신 일입니다. 한마디로 사랑하는 삶과 제자 삼는 삶의 열매를 보여주신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해서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을 이 땅의 모든 교회에 내리셨습니다.그렇지만 지난날의 교회 역사에서 이 명령이 잘 지켜진 때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늘 난관에 봉착하곤 했습니다. 


오늘의 교회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에 대한 잘못된 개념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사람은 어느 누구도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다 이 영광스러운 교회의 지체로서 머리이신 주님의 지시를 따라 받은 바 성령의 은사를 다른 지체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스스로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이 세상을 닮은 조직체가 아니라 지체들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영원한 유기체인 것입니다.


교회가 자라서 소위 성인이 되면 그 교회는 재생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재생산의 원리를 우리는 몸의 원리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즉 엄마의 몸을 통해 새로 태어난 아이는 손, 발, 눈, 코 그리고 간, 신장, 소장, 대장과 같은 몸의 각 장기들이 각자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만 하면, 엄마의 젖을 먹으면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무럭무럭 자라게 됩니다. 


다른 인위적인 성장 방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그러다가 성인이 되면 결혼을 통해 또 다른 자녀를 낳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인류를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자라서 성인이 된 교회는 또 다른 자녀 교회를 낳아 교회를 번식시켜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를 통해 복음이 이 땅에 편만하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회들은 이 같은 몸의 원리와는 다른 길을 걸어가는데 그들이 바로 조직체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서는 강력한 한 사람의 지도자가 실제적인 교회의 머리가 되어 모든 일을 총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은사를 통해 사역에 동참하므로 스스로 자라기보다는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을 동원해서 교회 출석자의 숫자를 늘리는 데 심혈을 기울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교회는 제도화되고 조직화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 아무리 숫자가 늘어나도 이들은 자녀 교회를 낳아 번식하려 하질 않습니다. 이것이 교회가 심한 성인병에 걸려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유기체적인 교회로 거듭나서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성령이 교회를 이끄시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성도들의 삶 속에 사랑하는 삶과 제자 삼는 삶이 열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은 『누가 교회의 권위자인가?』라는 소중한 책자를 소개해 드립니다. (강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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